HDC그룹의 HDC현대산업개발(대표이사 권순호)은 전국 각지의 현장과 더불어 전사적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해짐에 따라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6일과 17일, 각각 대구 북구청과 동구청에 각 500벌씩 총 1000벌의 방호복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코로나19로 인해 다른 지역보다 상황이 절박한 대구지역의 방역 최전선에서 고생하는 의료진이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대구에서 현재 복현 아이파크와 연경 아이파크 등의 현장을 운영 중이다.
그밖에도 지난 5일에는 청주 서원보건소에 컨테이너 3동을 지원한 바 있다. 이는 선별진료소의 방역인력이 꽃샘추위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소식을 듣고 후원을 하게 된 것으로, HDC현대산업개발 청주 가경 아이파크 현장은 코로나19 상황이 마무리될 때까지 컨테이너 임대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본사와 전국 각지의 현장별이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사회가 겪는 어려움에 도움이 되기 위한 고민과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지속적인 지원활동과 더불어 코로나19 예방활동도 집중적으로 벌여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HDC현대산업개발의 노력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는다. 2011년 삼성동에서 용산으로 사옥을 이전한 이후 용산과 함께 도시의 경쟁력을 키워나가고 있는 것을 대표적 사례로 꼽을 수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들은 용산구에서 일대를 중심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지난해에는 개발운영사업본부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용산구 남영역 지하보도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으로 사랑나눔 릴레이의 첫 발을 내디뎠다. 아울러 11월에는 수주영업본부·미래혁신실 임직원들이 모여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보육원 아이들을 초청해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과 용산구 보육원 어린이들은 HDC아이파크몰 옥상에 위치한 풋살장에 함께 운동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밖에도 지난해 HDC현대산업개발은 한강로동 주민센터에 저소득층 육아지원금을 전달하고, 연탄나눔운동에 동참하는 등 용산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연이어 펼쳐오고 있다.
물론, HDC현대산업개발의 봉사활동은 용산지역에 그치지 않는다.
지난해에도 HDC현대산업개발은 충청남도 서산시에 위치한 서산 갯마을도서관에 도서 약 2000여권과 도서관련 시설을 지원하는 심포니 작은 도서관 14호점을 개관했다. ‘심포니 작은 도서관’은 Pony가 애칭이었던 故정세영 명예회장의 인재중시 철학(心)을 계승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지난 2014년 4월 전북 군산을 시작으로 경북 문경, 경남 밀양, 경기 평택, 서울 용산, 동대문, 구로, 거제, 부산 그리고 이번에 충남 서산 등 총 14곳이 운영되고 있다.
그밖에도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지난 2년여 간 임직원 급여의 끝전을 모은 총 모금액 2억4천3백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작은문화공동체 다솔, 한국메이크어위시 재단 등에 기부한 바 있다.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지난 2년여 동안 매달 급여의 1만원 미만 금액을 모은 1억1천여만원과 더불어 회사가 매칭그랜트(임직원이 기부한 금액만큼 회사가 동일한 액수를 더하는 것)한 금액을 더해 총 2억4천3백여만원의 기금을 마련하고, 임직원들로부터 기부처를 추천받아 투표를 통해 기부처를 결정한 것이다.
향후에도 HDC현대산업개발은 ‘더 나은 삶에 대한 믿음’이라는 그룹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각 현장 단위의 사회공헌활동은 물론, 전사적으로 사랑 나눔 릴레이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갈 계획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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