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호] 언제나 첫 번째 날처럼
발명, 또 발명! 지구상에서 가장 큰 성공을 거둔 회사이자 여전히 가장 공격적인 회사인 아마존. 아마존의 가장 큰 경쟁력은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직원 모두가 발명에 참여하는 ‘창조 문화’다. 과장을 조금 보태면 아마존 직원들이 ‘밥 먹듯이’ 무언가를 발명하고 창조하게 된 건 아마존 창립자 제프 베조스가 직원들의 발명을 촉진하는 조직 문화와 시스템을 아마존에 심어놓았기 때문이다. 《올웨이즈 데이 원》의 저자 알렉스 칸트로위츠는 아마존과 구글, 페이스북 등 어마어마한 성공을 거둔 거대 IT기업들이 성공 후에도 끊임없는 혁신을 지속할 수 있는 비결로 매일 첫 번째 날인 것처럼 일하는 ‘언제나 첫날(Always Day One)’ 기업 문화와 유연한 수직 구조, 그리고 새로운 비즈니스 운영 방식을 꼽는다. 이들 ..
HDC 생각
2021. 4. 16. 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