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대구 범어목련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
- 1일, 범어목련아파트 재건축사업 시공사로 선정되며 올해 마수걸이 수주 - 지하 3층~지상 30층, 전용면적 84~124㎡ 총 281가구 규모 HDC현대산업개발(사장 권순호)는 지난 1일 대구 범어목련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되며, 도시정비 부문에서 올해 마수걸이 수주를 기록했다. 코로나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대구에서 최초로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은 참석 조합원 215명 중 205명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로써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341번지에 위치한 250가구 규모의 범어목련아파트는 향후 재건축을 통해 지하 3층~지상 최고 30층, 전용면적 84~124㎡ 중대형 주택형 구성의 총 281가구 규모로 탈바꿈하게 된다. 총공사비는 1..
보도자료
2021. 5. 6. 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