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은 단순한 주거공간을 넘어 사는 사람의 삶과 취향을 보여주는 장소다.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주인공의 집은 그 사람이 어떠한 인물인가를 보여주기 위한 장치로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책상 위의 소품 하나, 책장에 꽂힌 책 한 권도 주인공의 개성을 보여줄 수 있는 것으로 정교하게 세팅된다. 그 때문에 이야기 속에 잘 녹아든 제품은 주인공의 이미지와 함께 부각되어 소비자들에게 쉽게 각인될 수 있다. 이를 위해 많은 기업은 드라마에 PPL(제품협찬)을 진행하고 있다.
tvN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이 드라마에 HDC아이콘트롤스도 PPL을 진행했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재벌 상속녀인 윤세리(손예진)와 그녀를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의 사랑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작품.
HDC아이콘트롤스는 홈 네트워크 시스템과 지능형빌딩시스템(IBS), 지능형교통시스템(ITS), 그린에너지 분야 등 건축 분야의 종합 솔루션 기업이다. 직접 만질 수 있는 상품보다는, 사람들의 삶을 쾌적하게 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리하는 것이 바로 아이콘트롤스가 하는 일. 이러한 HDC아이콘트롤스와 로맨스 드라마는 언뜻 이미지가 잘 연결되지는 않는데, 어떤 장면에서 제품이 출연한 것일까.
제품이 사용된 것은 바로 극 중 재벌 상속녀인 윤세리(손예진)가 집의 도어락를 교체한 후, 리정혁(현빈)과 함께 집으로 들어가는 이 장면. 사진 속 보이는 제품이 HDC아이콘트롤스에서 새롭게 출시한 BESTIN IDL-300 도어락이다. 지문 등록하는 과정부터 문을 여는 모습까지 드라마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공개되었다.
아름다운 디자인에 스마트한 기능을 갖춘 도어락
BESTIN 도어락은 HDC아이콘트롤스에서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B2C 상품으로는 첫선을 보인 제품이다. 이 제품의 가장 큰 매력은 손잡이 형태의 푸시 풀(PUSH-PULL) 디자인을 적용해 지문 인식에서부터 손잡이를 당기는 동작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진다는 것이다. 일반적인 도어락의 경우 지문인식 한번, 손잡이를 당기는 동작 한번, 2번의 움직임을 통해 문을 여는 방법을 사용하지만, BESTIN 도어락은 손잡이 부분에 위치한 지문 센서로 손잡이를 잡고 당기는 한 번의 움직임으로 문을 열 수 있다.
BESTIN도어락은 기능뿐 아니라 스마트한 기능성과 아름다운 디자인을 인정받아 지난해 ‘2019 독일 레드닷(Red dot) 디자인 어워드’의 제품디자인 부분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2019 굿디자인’ 부분에 선정되기도 했다.
소비자와 가까워지는 HDC아이콘트롤스
HDC아이콘트롤스가 이렇게 드라마 PPL을 진행한 데에는 이유가 있다. 기존의 B2B 사업 영역을 넘어 소비자에게 직접 상품을 판매하는 B2C까지 그 영역을 확장하기 위한 것. 이번에 선보인 도어락과 같은 B2C 상품이 더해져 HDC아이콘트롤스가 앞으로는 우리 생활과 더욱 가까워지는 친근한 기업이 되지 않을까 예측해본다.
집에 들어오기 위해 ‘도어락’을 여는 순간부터, ‘조명’을 끄고 잠드는 순간까지. HDC아이콘트롤스의 기술은 삶 곳곳에서 우리의 일상을 더 편안하고 효율적으로 만들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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