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호] 쉼을 더하는 공간, 파크로쉬를 만나다.

 

직원과 보스 간의 관계를 관찰카메라로 들여다보는 KBS 인기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호텔HDC의 파크로쉬가 등장했다. 스파르타식 헬스트레이너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양치승 관장이 새해를 맞아 직원들에게 힐링을 선물하기 위해 웰니스 리조트 파크로쉬를 찾은 것. 평소 양치승 관장은 짠돌이, 엄한 사장의 모습만 보였기에 이번 방문에 직원들은 환호할 수밖에 없었다.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편에 등장한 파크로쉬

직원들은 아늑한 스위트룸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려고 했지만, 양치승 관장은 짠돌이 트레이너답게 직원들을 데리고 곧장 GX룸으로 향했다. 그리고 그곳에 있던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즉석 스페셜 트레이닝 강의를 진행했다. 파크로쉬에서 힐링과 운동, 두 가지 모두 알차게 즐기고 가는 양치승 관장과 직원들의 재미난 모습이 방송을 통해 그려졌다.

 

▲뉴발란스 ‘걸스 나잇 아웃’ 행사

파크로쉬에서는 방송 프로그램뿐 아니라 기업행사도 열렸다.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는 여성들을 위한 피트니스 프로그램 ‘걸스 나잇 아웃(GNO)’ 행사를 파크로쉬에서 진행했다. ‘걸스 나잇 아웃’은 ‘나다움’을 발견하고 자신만의 밸런스를 찾아가는 여행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요가와 명상 프로그램을 통해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고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남다른 힐링의 시간을 선물하는 파크로쉬 ‘웰니스’

이처럼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파크로쉬가 다양한 매체를 통해 힐링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그 이유는 바로 파크로쉬 만의 특별한 ‘웰니스’ 프로그램 덕분이다. ‘웰니스’는 단순한 휴식을 넘어 요가와 명상, 운동과 예술 프로그램을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파크로쉬 만의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파크로쉬 웰니스에서는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 있는 별도의 요가&명상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GX룸과 피트니스센터에서 헬스 트레이닝이 가능하다. 아쿠아 클럽에서는 플로팅 요가 수련과 실내외 사우나를 즐길 수 있고, 산을 보며 피로를 푸는 자쿠지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라이브러리에서는 스마트폰을 잠시 손에서 내려놓고 책을 읽는 북스테이를 경험할 수도 있다. 클래스 하우스에 마련된 메이어 사운드 오디오 룸에서는 잠시 음악에 귀를 기울이며 생각을 멈추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따뜻한 분위기의 아틀리에 공간에서는 스톤 만다라에 색을 칠하며 내면을 정리할 수도 있다.  

▲웰니스의 요가&명상 공간, 북스테이가 가능한 웰니스 라이브러리

이러한 웰니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세계 명상 대회’가 열리기도 했다.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파크로쉬에 모여 마음을 비우고 명상을 하며 마음을 챙기는 시간을 가졌다.

건강에 음식이 빠질 수 없다. 파크로쉬에선 강원도 정선의 신선한 로컬 재료로 만든 식단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올봄엔 지역 협력 농가에서 수확한 무농약 우렁이 쌀로 식사 메뉴를 준비해서 더욱 건강한 음식을 맛볼 기회다.

안락하고 따뜻한 객실, 요가와 명상의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 정선의 건강한 로컬 푸드와 아름다운 자연까지 만끽할 수 있는 ‘파크로쉬 리조트 앤 웰니스’. 몸과 마음에 쉼이 필요한 순간, 잠시 이곳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