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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호] 라이브로 보여드립니다

HDC 소식

by 채널HDC 2020. 5. 6.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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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발품 팔아 구해야 한다는 것이 진리인 시절도 있었지만, 이제 세상이 달라졌다. 내가 살고 싶은 지역의 부동산 시세와 주변 환경에 대한 정보를 방 안에서 앱을 통해 손쉽게 얻을 수 있고, 집 내부를 구경하고 싶을 땐 사진, VR, 유튜브 영상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되면서 대면 방식으로 이루어지던 계약이나 홍보의 영역도 ‘언택트’ (non face-to-face)로 진행하는 것이 대세가 되고 있다.

이런 흐름에 맞춰 HDC현대산업개발은 새롭게 오픈을 앞두고 있는 ‘우장산숲 아이파크’의 모델하우스를 오픈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모델하우스 On-Air, 라이브로 즐긴다

‘우장산숲 아이파크’의 모델하우스를 구경하기 위해서는 긴 줄을 설 필요도, 관람순서를 기다릴 필요도 없다. 그냥 안방 1열에서 편안하게 랜선으로 관람하기만 하면 된다. 바로 모델하우스를 ‘유튜브’로 공개하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엔 ‘라이브’로 진행되는 것이 특별하다. 유튜브 영상을 통해 모델하우스를 공개한 적은 있었지만 라이브로 실시간 소통하면서 진행한 것은 이번이 최초다.

영상으로만 공개될 경우 고객들의 궁금증을 해결할 수 없는 한계도 있지만, 실시간 방송의 경우엔 댓글로 소통이 가능해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바로 바로 해결해줄 수 있다. 사전에 자주묻는 질문의 경우엔 분양상담 FAQ 영상을 제작하여 유튜브에 먼저 공개하기도 했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방문하여 얻을 수 있는 정보를 영상으로 충분히 전달하도록 최대한 꼼꼼하게 설명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촬영 진행 순서는 실제로 구경하는 것 같은 현장감을 고객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방문했을 때와 같은 동선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구성했다.

전문MC가 직접 고객이 되어 모델하우스를 둘러보는 역할을 담당, 모델하우스 입구에서 발열 체크와 손을 소독하고 들어가는 것부터 시작했다. 이후 중앙 홀을 지나 단지 위치도와 모형도가 있는 공간으로 이동했다. 

MC와 윤희원 매니저. 사람들의 관심도가 높은 모형도를 보며, 주요시설에 대한 설명에 도움을 주었다.

 

단지 모형도에서는 전문적인 설명과 진정성 있는 전달을 위해 설계를 담당한 건설관리본부의 윤희원 매니저가 직접 출연하여 우장산숲 아이파크의 설계 특징에 대해 설명했다. 방송을 실시간으로 지켜본 사람들은 모형도를 좀 더 자세히 보여줄 것을 요청하며 주변 경관, 시설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어 상담사의 커뮤니티 시설과 홈네트워크 설명을 들은 뒤 드디어 모두가 제일 궁금해하는 세대 내부로 이동했다. 우장산숲 IPARK 모델하우스에는 59제곱미터와 84제곱미터 두 개 타입이 있어 각 세대를 MC와 전문 상담사가 고객들에게 꼼꼼하게 설명하다보니 한 시간이 금세 지났다. 넉넉한 수납공간과, 월패드로 관리할 수 있는 조명, 84A의 히든 키친 설계 등 내부 시설에 좋은 반응이 이어졌다.

히든 키친과 아이파크만의 스마트홈 시스템

 

랜선 집구경부터 청약까지 언택트로

비대면이 하나의 일상이 된 뉴노멀 시대, 온라인 홍보방식은 영상을 공개하는 것에서 실시간 라이브 소통까지 그 영역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이제 고객들은 단순히 정보를 전달 받는 것을 넘어, 자신의 궁금증을 바로바로 해결해주기를 원하고 있다. 라이브 방송은 현장에서 질의 응답이 가능해 고객에게 현장감과 참여감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앞으로 더욱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유튜브 라이브 다시보기 : https://www.youtube.com/user/ipark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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