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가장 소중한 자산은 바로 사람, 직원들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직원들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위해서 ‘안전보건 방침 및 목표’를 발표하고 임직원의 참여와 실천을 독려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사고 사망만인율 ZERO의 해’로 정하고 안전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사망만인율 - 사망자수의 1만배를 전체 근로자 수로 나눈 값으로, 전 산업에 종사하는 근로자 중 산재로 사망한 근로자가 어느정도 되는지 파악할 때 사용하는 지표)
‘안전 보건 경영 시스템’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다음 3가지 사항을 꾸준히 실천할 것을 임직원들에게 당부하고 있다. 이 실천항목들을 다시 한번 살펴보고 각 사업부서 및 현장에서 어떻게 시행되고 있는지 꼼꼼히 들여다보자.
안전 실천! 3가지를 기억하세요.
“소통을 통한 위험성 평가, 관리대책 수립·이행의 생활화”
KOSHA/OHSAS18001은 안전보건 활동을 위해 개발되어 전 세계의 건설현장에서 적용되고 있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말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의 모든 현장에서도 활발하게 이를 이행·운영 중이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일일 위험성평가 회의’인데 이 활동을 통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위험요인을 사전에 도출하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고 있다. 운영 과정에서 임직원 및 협력회사, 근로자의 유기적인 소통은 물론 필수적인 요소다.
“법규 및 규정 준수”
올해 산업안전보건법이 개정되면서 현장 근로자들에 대한 안전관리가 강화되고 법제화되었다. HDC현대산업개발에서는 이처럼 달라지는 산업안전보건법의 내용을 매년 초마다 정리하여 모든 현장에 전하고 있다. 그리고 각 현장에서는 6개월마다 자체 평가를 실시하여 법을 잘 준수하고 있는지 확인한다.
“근로자와의 상호 의사소통”
상호의사소통의 실천사례로 다시 ‘일일 위험성평가 회의’를 살펴보자. 이 회의에는 반드시 현장 근로자가 참석하여 작업 시에 발생하는 위험작업 및 상황 등을 공유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근로자로부터 다양한 애로사항 및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반영하여 더욱 안전하고 일하기 좋은 현장을 만들어가는 중이다.
일신우일신의 마음으로 새로운 변화 주도
이 외에도 HDC현대산업개발의 안전보건 활동은 전사적으로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 최고경영자의 현장 안전보건점검, 협력회사들로 구성된 안전품질위원회 현장 점검 및 출근길 안전보건 캠페인, 매년 전 현장 무재해 기원을 위한 안전기원제, CLEAN 5 안전품질 캠페인, 안전 목표의 달성을 위한 각 현장의 자체 활동 등 매우 다양하다.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의 마음으로 변화와 발전을 주도, 초일류 종합 금융부동산그룹을 지향하는 HDC현대산업개발의 최우선 가치는 이처럼 언제나 ‘근로자의 안전’이다. 안전보건은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만의 업무가 아니라 임직원들의 공통된 기본 업무이다. 모든 관리감독자와 근로자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한다면 ‘2020년 사고 사망만인율 ZERO’ 달성을 이뤄나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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