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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 HDC현대산업개발, 종합 금융부동산 그룹으로 도약하다

HDC 소식

by 채널HDC 2020. 3. 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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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주택, 편견을 버리자

임대주택은 세금 부담이 적고,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한 장점이 많은 주거 형태다. 하지만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계층이 거주하는 공공 임대아파트와 함께 다소 환경이 좋지 않다는 편견 어린 시각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폭넓게 보면 월세나 전세 역시 임대의 개념에 들어간다. 사회생활이나 결혼으로 인해 분가할 때 월세나 전세를 경험하게 되는데, 사람들이 그 과정에서 느끼는 불편함과 피로감이 상당하다. 갑자기 전세금을 올려달라고 하는 집주인, 소득에 비해 부담이 되는 월세, 다시 집을 알아보고 이사를 가야 하는 시간적 낭비까지. 그럴 때면 정말 내 집을 갖고 싶다는 서러움이 밀려온다.

만약 2년에 한 번씩 이사할 필요가 없고, 집주인의 무리한 차임인상 요구나 보증금 회수 우려 없이 안정된 임대 생활을 할 수 있다면 어떨까? 이것이 바로 기업형 임대주택의 장점이다. 일본 등 해외에서는 이미 많이 시행되고 있는 제도인데 이제 우리나라의 건설사에서도 이 제도를 도입하는 추세다. 대표적인 사례로 지난해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 조성된 일산2차 아이파크를 꼽을 수 있다.

 

높은 주거 퀄리티에 임대 아파트의 장점을 더한, 일산 2차 아이파크

HDC현대산업개발에서 공급하는 첫 임대 아파트로 큰 화제를 모았던 일산2차 아이파크는 지하 3~지상 19 4개 동에 전용면적 74~84, 214가구 규모로 조성된 단지다.

일산 2차 아이파크는 시세 대비 낮은 가격으로 입주하여 2년 단위 계약으로 최대 8년까지 내 집처럼 살 수 있다는 것이 큰 매력이다. 주택을 구매한 것이 아니므로 취득세와 보유세를 낼 필요도 없고 연말 공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임대료 상승률이 2년 단위 5% 이하로 제한되며 임대보증금은 보증보험사를 통해 보증 받을 수 있으므로 안심이다.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이다.

이에 더해 고급 아파트를 짓는 건설사의 노하우가 담긴 쾌적한 주거환경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일산2차 아이파크는 다양한 특화설계로 만족감을 극대화하고 있다.

입주민들은 무엇보다 자녀를 키우기에 최적화된 구성에 높은 점수를 준다. 단지 중앙에 배치한 썬큰광장비롯하여 단지 내 상가에 영어유치원, 키즈 수영장과 체육관이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이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실내 공간설계는 더욱 눈길을 끈다. 침실과 침실, 거실과 침실 사이는 필요에 따라 가벽을 움직일 수 있는 무빙월 도어가 설치되어 있고, 유모차 수납공간을 갖춘 현관에서는 육아 세대를 위한 특별한 배려를 엿볼 수 있다.

일산2차 아이파크는 임대아파트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꾸어 놓았다. HDC현대산업개발이 개발에서 운영, 임대사업까지 맡으면서 입주자들의 호감과 신뢰는 더욱 클 수밖에 없다. 오랫동안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HDC현대산업개발은 금융부동산 그룹으로 도약하고 있다. 일산2차 아이파크를 비롯하여 기존 건설사업 모델과는 차별화된 독창적인 사업모델을 제시하는 새로운 도전은 이제 시작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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